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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 결혼 8년 만에 이혼…그 배경과 향후 활동은?

aitrendgo 2025. 3. 17.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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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42)이 결혼 8년 만에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시영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3월 17일 공식 입장을 통해 "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배우의 개인적인 일인 만큼 이외 문의는 답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구체적인 사유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습니다.

이시영은 2017년 9세 연상의 요식업 사업가 조승현 씨와 결혼했습니다. 조 씨는 서울 청담동에서 소고깃집 '영천영화'를 운영하며, 20대부터 요식업에 뛰어들어 '리틀 백종원'으로 불릴 만큼 성공적인 사업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4개월 만인 2018년 1월 아들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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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은 결혼 후에도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2008년 OCN 드라마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3으로 데뷔한 그녀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2009)와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후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13(20202024)에서 특수부대 출신 소방관 서이경 역을 맡아 강렬한 액션 연기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 '좀비버스' 시즌1·2(2023~2024)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이시영은 SNS를 통해 아들과의 일상과 여행 등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해왔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내 인생도 좀 해가 뜨길"이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습니다.

 

이혼 소식이 전해진 후, 과거 이시영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배우 기은세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에 출연한 이시영은 분노 연기에 대한 조언을 하며 "남편이랑 싸울 때처럼 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이 발언은 당시 웃음을 자아냈지만, 현재 상황과 맞물려 새로운 해석을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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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은 아마추어 복싱 선수로도 활동하며 건강하고 활기찬 이미지를 구축해왔습니다. 이혼이라는 개인적인 아픔 속에서도 그녀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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